올해 본 가장 큰 트렌드 쓰레기집청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3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6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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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2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9월 13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6년 3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6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5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실시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2월 9일, 2029년 5월 10일, 2024년 8월 7일, 2022년 5월 8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3년간 총 8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직업은 화재청소전문업체 2018~2019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연구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